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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시카(ヨルシカ) - 달에 짖다(月に吠える)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haeppiness 2024. 8. 27. 10:30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요루시카(ヨルシカ)의 달에 짖다(月に吠える)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달에 짖다”의 가사, 발음, 해석, 그리고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소개

요루시카(ヨルシカ)는 작사·작곡가인 n-buna와 보컬인 suis로 구성된 일본의 2인조 록밴드입니다. 요루시카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시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들의 음악은 청춘의 감정, 사랑, 그리고 삶의 애환을 담은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특히 독특한 세계관과 문학적인 표현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곡 정보

– 발매일 : 2021년 10월 6일

– 가수 : suis

– 작사, 작곡 : n-buna

– 원작 : 하기와라 사쿠타로의 시집 「달에 짖다」

 

모티브가 된 문학 작품은 하기와라 사쿠타로의 시집 「달에 짖다」입니다.

🔖 노래방 번호

▫️KY 금영 - 수록되지 않음

▫️TJ 태진 - 수록되지 않음

🔖 요루시카(ヨルシカ) - 月に吠える(츠키니호에루) 가사

 

路傍の月に吠える

[로보-노 츠키니 호에루]

길가의 달에 울부짖어

 

影一つ町を行く

[카게 히토츠 마치오 유쿠]

한 그림자가 길을 가네

 

満ちることも知らないで

[미치루 코토모 시라나이데]

채워지는 일조차 모른채로

 

夜はすっと深くまで

[요루와 슷토 후카쿠마데]

밤은 살며시 깊은 곳까지

 

気が付けば人溜まり

[키가 츠케바 히토다마리]

정신을 차리니 많은 사람들이

 

この顔を眺めている

[코노 카오오 나가메테이루]

이 얼굴을 노려보고 있어

 

おれの何がわかるかと

오레노 나니카 와카루카토]

나의 무엇을 알 수 있을까 하고

 

獣の振りをする

[케다모노노 후리오 스루]

짐승인 척을 해

 

一切合切放り出したいの

[잇사이갓사이 호-리다시타이노]

모두 다 내던져 버리고 싶어

 

生きているって教えてほしいの

[이키테 이룻테 오시에테 호시이노]

살아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

 

月に吠えるように歌えば嗚呼、鮮やかに

[츠키니 호에루요-니 우타에바 아아, 아자야카니]

달에게 울부짖듯이 노래하면 아아, 선명하게

 

アイスピックで地球を砕いてこの悪意で満たしてみたいの

[아이스픽쿠데 치큐-오 쿠다이테 코노 아쿠이데 미타시테 미타이노

아이스픽으로 지구를 깨뜨리고 이 악의로 가득 채우고 싶어

 

月に吠えるように歌えば

[츠키니 호에루 요-니 우타에바] 

달에게 울부짖듯이 노래하면

 

嗚呼、我が儘にお前の想うが儘に

[아아, 와가마마니 오마에노 오모우가 마마니]

아아, 내 마음대로, 네 맘 가는 대로

 

青白い路傍の月

[아오지로이 로보-노 츠키]

청백색 길가의 달

 

何処だろう、と人は言う

[도코다-우 토 히토와 이우]

어디일까, 하고 사람이 말해

 

誰にも見えていないのか

[다레니모 미에테 나이노카]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걸까

 

この醜い獣

[코노 미니쿠이 케모노]

이 보기 흉한 짐승이

 

指を差した方へ向く

[유비오 사시타 호-에 무쿠]

손가락으로 가르킨 방향을 향해

 

顔の無いまま動く

[카오노 나이마마 우고쿠]

얼굴이 없는 채로 움직여

 

何かがおれを見ている

[나니카가 오레오 미테이루]

무언가가 나를 보고 있어

 

波止場のあの影で

[하토바노 아노 카게데]

부두의 저 그림자에서

 

一切合切信じていないの

[잇사이갓사이 신지테 이나이노]

아무것도 전혀 믿지 않아

 

誰もお前に期待していないの

[다레모 오마에니 키타이시테 이나이노]

누구도 너에게 기대하지 않아

 

月に吠えるように歌えば嗚呼、鮮やかに

[츠키니 호에루요-니 우타에바 아아, 아자야카니]

달에게 울부짖듯이 노래하면 아아, 선명하게

 

硬いペンを湖月に浸して波に線を描いてみたいの

[카타이 펜오 코케츠니 히타시테 나미니 센오 에가이테 미타이노]

딱딱한 펜을 달빛 호수에 담궈 파도에 선을 그려보고 싶어

 

月に吠えるように歌えば嗚呼、艶やかに

[츠키니 호에루요-니 우타에바 아아, 아데야카니]

달에게 울부짖듯이 노래하면 아아, 우아하게

 

時間の赴くままに

[지칸노 오모무쿠 마마니]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皆おれをかわいそうな病人と、そう思っている!

[민나 오레오 카와이소-나 뵤-닌토 소- 오못테이루]

모두 나를 불쌍한 환자라고 생각하고 있어

 

一切合切放り出したいの

[잇사이갓사이 호-리다시타이노]

모두 다 내던져 버리고 싶어

 

ま、まだ世界を犯し足りないの

[마, 마다 세카이오 오카시 타리나이노]

아, 아직 세상을 침범하지 못했어

 

月に吠えるように歌えば嗚呼、鮮やかに

[츠키니 호에루요-니 우타에바 아아, 아자야카니]

달에게 울부짖듯이 노래하면 아아, 선명하게

 

アイスピックで頭蓋を砕いて温いスープで満たしてほしいの

[아이스픽쿠데 즈가이오 쿠다이테 누루이 스프데 미타시테 호시이노]

아이스픽으로 두개골을 깨부수고 미지근한 스프로 채워지고 싶어

 

月に吠えるように歌えよ

[츠키니 호에루 요우니 우타에요]

달에게 울부짖듯이 노래할게

 

嗚呼、喉笛の奥に住まう獣よ

[아아 노도부에노 오쿠니 스마우 케다모노요]

아아, 숨통 속에 사는 짐승이여

 

この世界はお前の想うが儘に

[코노 세카이와 오마에노 오모우가마마니]

이 세상은 네가 생각하는 대로

 

路傍の月に吠える

[로보-노 츠키니 호에루]

길가의 달에 울부짖어

🔖 잡담

"달에 짖다"는 외로움과 슬픔에 빠진 주인공이 달을 향해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으며 고독을 노래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감정의 해소를 찾지 못하고 쓸쓸함 속에서 방황하는데, 이러한 분위기는 기존의 요루시카 곡들과는 다소 다른 느낌을 주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달에 짖다(月に吠える)의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