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안녕, 또 언젠가!(さよーならまたいつか!)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사요나라, 마타 이츠카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요네즈 켄시의 안녕, 또 언젠가! (さよーならまたいつか!)입니다. 일본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 의 주제가로 사용되었으며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피스 사인(ピースサイン)이라는 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소개
요네즈 켄시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음악 프로듀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으로 현재 J-POP 씬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원래 "하치"라는 이름으로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자신의 이름으로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Lemon", "感電", "Peace Sign", "KICK BACK" 등이 있으며, 이 곡들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신의 앨범 표지를 직접 그리기도 합니다.
🔖 곡 정보
– 발매일 : 2024년 4월 8일
– 가수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작사, 작곡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호랑이에게 날개」 주제가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코멘트
야행성으로 살아가던 제가 설마 아침 드라마의 곡을 쓰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토모코가 삶을 대하는 자세를 생각하고, 남성인 제가 이 이야기에 어떤 식으로 개입해야 할지 자세히 살피면서 ‘매일 아침 들을 수 있는 것을’ 만들자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노래방 번호
▫️KY 금영 - 75948
▫️TJ 태진 - 52580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さよーならまたいつか!(사요나라 마타 이츠카!) 가사
どこから春が巡り来るのか
[도코카라 하루가 메구리 쿠루노카]
어디에서 봄이 돌아오는지
知らず知らず大人になった
[시라즈 시라즈 오토나니낫타]
모르게 모르게 어른이 되었어
見上げた先には燕が飛んでいた
[미아게타 사키니와 츠바메가 톤데이타]
올려다본 앞길엔 제비가 날고 있었어
気のない顔で
[키노 나이 카오데]
무심한 얼굴로
もしもわたしに翼があれば
[모시모 와타시니 츠바사가 아레바]
만약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願う度に悲しみに暮れた
[네가우 타비니 카나시미니 쿠레타]
바랄 때마다 슬픔에 잠겼어
さよなら100年先でまた会いましょう
[사요나라 햐쿠넨 사키데 마타 아이마쇼]
안녕, 100년 뒤에 또 만나요
心配しないで
[신파이시나이데]
걱정하지 마
いつの間にか 花が落ちた
[이츠노 마니카 하나가 오치타]
어느새 꽃이 떨어졌어
誰かがわたしに嘘をついた
[다레카가 와타시니 우소오 츠이타]
누군가가 나에게 거짓말을 했어
土砂降りでも構わず飛んでいく
[도샤부리데모 카마와즈 톤데이쿠]
비가 쏟아져도 상관없이 날아갈 수 있는
その力が欲しかった
[소노 치카라가 호시캇타]
그런 힘을 원했어
誰かと恋に落ちて また砕けて
[다레카토 코이니 오치테 마타 쿠다케테]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고 또 부서지고
やがて離れ離れ
[야가테 하나레바나레]
이윽고 뿔뿔이 흩어져
口の中はたと血が滲んで
[쿠치노나카 하다토 치가 니진데]
입 안에 순식간에 피가 번져
空に唾を吐く
[소라니 츠바오 하쿠]
하늘에 침을 뱉어
瞬け羽を広げ 気儘に飛べ
[마타타케 하네오 히로게 키마마니 토베]
반짝여라 날개를 펼쳐 마음대로 날아
どこまでもゆけ
[도코마데모 유케]
어디로든지 가라
100年先も憶えてるかな
[햐쿠넨 사키모 오보에테루카나]
100년 뒤에도 기억하고 있을까
知らねえけれど
[시라네에케레도]
모르겠지만
さよーならまたいつか!
[사요나라 마타 이츠카!]
안녕, 또 언젠가!
しぐるるやしぐるる町へ歩み入る
[시구루루야 시구루루 마치에 아유미이루]
늦가을 비 오락가락 내리는 마을로 걸어 들어가
そこかしこで袖触れる
[소코카시코데 소데후레루]
여기저기서 옷깃이 스치네
見上げた先には何も居なかった
[미아게타 사키니와 나니모 이나캇타]
올려다본 앞길엔 아무것도 없었어
(ああ居なかった)
[아아 이나캇타]
아아 없었어
したり顔で触らないで
[시타리 카오데 사와라나이데]
의기양양한 얼굴로 만지지 말아줘
背中を殴りつける的外れ
[세나카오 나구리츠케루 마토하즈레]
등을 후려치는 빗나감
人が宣う地獄の先にこそ わたしは春を見る
[히토가 노타마우 지고쿠노 사키니코소 와타시와 하루오 미루]
인간이 말하는 지옥의 끝에서야말로 나는 봄을 봐
誰かを愛したくて でも痛くて
[다레카오 아이시타쿠테 데모 이타쿠테]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어 하지만 아파서
いつしか雨霰
[이츠시카 아메아라레]
어느새 비가 내리네
繋がれていた縄を握りしめて
[츠나가레테이타 나와오 니기리시메테]
이어져있는 밧줄을 움켜쥐어
しかと噛みちぎる
[시카토 카미치기루]
확실히 물어뜯어
貫け狙い定め 蓋し虎へ
[츠라누케 네라이사다메 케다시 토라에]
꿰뚫어라 정확히 노려 그야말로 호랑이처럼
どこまでもゆけ
[도코마데모 유케]
어디로든지 가라
100年先のあなたに会いたい
[햐쿠넨 사키노 아나타니 아이타이]
100년 뒤의 당신을 만나고 싶어
消え失せるなよ
[키에우세루나요]
사라지지 마
さよーならまたいつか!
[사요나라 마타 이츠카!]
안녕, 또 언젠가!
(今恋にちて また砕けて 離れ離れ)
[이마 코이니 오치테 마타 쿠다케테 하나레바나레]
지금 사랑에 빠지고 또 부서지고 뿔뿔이 흩어져
口の中はたと血が滲んで
[쿠치노 나카 하타토 치가 니진데]
입 안에 순식간에 피가 번져
空に唾を吐く
[소라니 츠바오 하쿠]
하늘에 침을 뱉어
(今羽を広げ 気儘に飛べ どこまでもゆけ)
[이마 하네오 히로게 키마마니 토베 도코마데모 유케]
지금 날개를 펼쳐 마음대로 날아 어디로든지 가라
生まれた日からわたしでいたんだ
[우마레타 히카라 와타시데 이탄다]
태어났을 때부터 나였던 거야
知らなかっただろ
[시라나캇타다로]
몰랐었겠지
さよーならまたいつか!
[사요나라 마타 이츠카!]
안녕, 또 언젠가!
🔖 잡담
안녕, 또 언젠가! (さよーならまたいつか!)는 요네즈 켄시의 2년 만의 드라마 OST이기도 합니다. 가사와 함께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해석이 늘어나고, 가사의 내용 중 '인간이 말하는 지옥의 끝에서야말로 나는 봄을 봐 ', '100년 뒤의 당신을 만나고 싶어' 등 인상적인 부분이 많이 존재합니다. 그러면서도 마지막에는 '몰랐었겠지. 안녕, 또 언젠가!'라는 가사로 마무리되는 게 감명 깊었습니다 ꈨຶ ˙̫̮ ꈨຶ
오늘은 안녕, 또 언젠가! (さよーならまたいつか!)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곡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다른 곡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