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루시카(ヨルシカ) - 앨저넌(アルジャーノン)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요루시카(ヨルシカ)의 앨저넌(アルジャーノン)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앨저넌”의 가사, 발음, 해석, 그리고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소개
요루시카(ヨルシカ)는 작사·작곡가인 n-buna와 보컬인 suis로 구성된 일본의 2인조 록밴드입니다. 요루시카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시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들의 음악은 청춘의 감정, 사랑, 그리고 삶의 애환을 담은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특히 독특한 세계관과 문학적인 표현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곡 정보
– 발매일 : 2023년 2월 6일
– 가수 : suis
– 작사, 작곡 : n-buna
– 원작 : 앨저넌에게 꽃을
앨저넌(アルジャーノン)의 모티브가 된 문학 작품은 다니엘 키스의 소설 「앨저넌에게 꽃을」입니다. TBS TV 드라마 「해질녘에, 손을 잡는다」 주제가로도 사용되었습니다.
🔖 노래방 번호
▫️KY 금영 - 75952
▫️TJ 태진 - 68456
🔖 요루시카(ヨルシカ) - 藍二乗(아이니죠-) 가사
貴方はどうして僕に心をくれたんでしょう
[아나타와 도-시테 보쿠니 코코로오 쿠레탄데쇼-]
당신은 어째서 나에게 마음을 준 거죠
貴方はどうして僕に目を描いたんだ
[아나타와 도-시테 보쿠니 메오 카이탄다]
당신은 왜 나에게 눈을 그려준 걸까
空より大きく 雲を流す風を呑み込んで
[소라요리 오-키쿠 쿠모오 나가스 카제오 노미콘데]
하늘보다 크게 구름을 흘리는 바람을 삼키고선
僕のまなこはまた夢を見ていた
[보쿠노 마나코와 마타 유메오 미테타]
내 눈은 다시 꿈을 꾸고 있었어
裸足のままで
[하다시노 마마데]
맨발인 채로
貴方はゆっくりと変わっていく
[아나타와 윳쿠리토 카왓테이쿠]
당신은 천천히 변해 가
とても小さく
[도테모 치-사쿠]
정말 사소하게
少しずつ膨らむパンを眺めるように
[스코시즈츠 후쿠라무 판오 나가메루요-니]
조금씩 부푸는 빵을 바라보듯이
貴方はゆっくりと走っていく
[아나타와 윳쿠리토 하싯테이쿠]
당신은 천천히 달려가
長い迷路の先も恐れないままで
[나가이 메이로노 사키모 오소레나이 마마데]
긴 미로의 너머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처럼
貴方はどうして僕に名前をくれたんでしょう
[아나타와 도-시테 보쿠니 나마에오 쿠레탄데쇼-]
당신은 어째서 나에게 이름을 준 거죠
貴方はどうして僕に手を作ったんだ
[아나타와 도-시테 보쿠니 테오 츠쿳탄다]
당신은 왜 나에게 손을 만들어 준 걸까
海より大きく 砂を流す波も呑み込んで
[우미요리 오-키쿠 스나오 나가스 나미모 노미콘데]
바다보다 크게 모래를 흘려보내는 파도도 삼키고선
小さな両手はまだ遠くを見てた
[치-사나 료-테와 마다 토-쿠오 미테타]
작은 두 손은 여전히 먼 곳을 보고 있었어
あくびを一つ
[아쿠비오 히토츠]
하품을 한 번
僕らはゆっくりと眠っていく
[보쿠라와 윳쿠리토 네뭇테이쿠]
우리들은 천천히 잠들어 가
とても長く
[도테모 나가쿠]
정말 길게
頭の真ん中に育っていく大きな木の
[아타마노 만나카니 소닷테이쿠 오-키나 키노]
머리의 한가운데서 자라나는 큰 나무의
根本をゆっくりと歩いていく
[네모토오 윳쿠리토 아루이테이쿠]
뿌리를 천천히 걸어가
長い迷路の先を恐れないように
[나가이 메이로노 사키오 오소레나이 요-니]
긴 미로의 너머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처럼
いつかとても追いつけない人に出会うのだろうか
[이츠카 도테모 오이츠케나이 히토니 데아우노다로-카]
언젠가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걸까
いつかとても越えられない壁に竦むのだろうか
[이츠카 도테모 코에라레나이 카베니 스쿠무노다로-카]
언젠가 넘을 수 없는 벽에 가로막혀 주저앉게 될까
いつか貴方もそれを諦めてしまうのだろうか
[이츠카 아나타모 소레오 아키라메테 시마우노다 로-카]
언젠가 당신도 그것을 포기하게 될까
ゆっくりと変わっていく
[윳쿠리토 카왓테이쿠]
천천히 바뀌어 가
ゆっくりと変わっていく
[윳쿠리토 카왓테이쿠]
천천히 바뀌어 가
ゆっくりと変わっていく
[윳쿠리토 카왓테이쿠]
천천히 바뀌어 가
僕らはゆっくりと忘れていく
[보쿠라와 윳쿠리토 와스레테이쿠]
우리들은 천천히 잊어 가
とても小さく
[도테모 치-사쿠]
정말 사소하게
少しずつ崩れる塔を眺めるように
[스코시즈츠 쿠즈레루 토-오 나가메루 요-니]
조금씩 무너지는 탑을 바라보듯이
僕らはゆっくりと眠っていく
[보쿠라와 윳쿠리토 네뭇테이쿠]
우리들은 천천히 잠들어 가
ゆっくりと眠っていく
[윳쿠리토 네뭇테이쿠]
천천히 잠들어 가
貴方はゆっくりと変わっていく
[아나타와 윳쿠리토 카왓테이쿠]
당신은 천천히 변해 가
とても小さく
[도테모 치-사쿠]
정말 조금씩
あの木の真ん中に育っていく木陰のように
[아노 키노 만나카니 소닷테이쿠 코카게노 요-니]
저 나무의 한가운데에서 자라나는 나무 그늘처럼
貴方はゆっくりと走っていく
[아나타와 윳쿠리토 하싯테이쿠]
당신은 천천히 달려 가
長い迷路の先も恐れないままで
[나가이 메이로노 사키모 오소레나이 마마데]
긴 미로의 너머도 두려워 하지 않는 채로
確かに迷いながら
[타시카니 마요이 나가라]
분명하게 헤매이면서
오늘은 앨저넌(アルジャーノン)의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