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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잿빛과 푸름(灰色と青)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haeppiness 2024. 8. 3. 11:00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요네즈 켄시(米津玄師)의 잿빛과 푸름(灰色と青)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잿빛과 푸름”의 가사, 발음, 해석, 그리고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소개

요네즈 켄시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음악 프로듀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으로 현재 J-POP 씬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원래 "하치"라는 이름으로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자신의 이름으로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Lemon", "感電", "Peace Sign", "KICK BACK" 등이 있으며, 이 곡들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신의 앨범 표지를 직접 그리기도 합니다.

🔖 곡 정보

– 발매일 : 2017년 11월 1일

– 가수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스다 마사키(菅田将暉)

– 작사, 작곡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요네즈 켄시의 정규 4집 《BOOTLEG》에 수록된 곡 "잿빛과 푸름"은 가수 겸 배우 스다 마사키가 게스트 보컬로 참여한 곡입니다. 요네즈 켄시가 직접 스다 마사키에게 콜라보레이션을 요청했으며, 그는 곡 코멘트에서 "스다 군이 아니면 절대로 성립될 수 없는 곡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 노래방 번호

▫️KY 금영 - 44207

▫️TJ 태진 - 28789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灰色と青(하이이로토 아오) 가사

 

袖丈が覚束無い夏の終わり

[소데타케가 오보츠카나이 나츠노 오와리]

소매 길이가 애매해진 여름의 끝물에

 

明け方の電車に揺られて思い出だした

[아케가타노 덴샤니 유라레테 오모이다시타]

새벽 전철에 올라 흔들리며 떠올린

 

懐かしいあの風景

[나츠카시이 아노 후-케이]

그리운 그 풍경

 

たくさんの遠回りを繰り返して

[타쿠산노 토오마와리오 쿠리카에시테]

계속해서 멀리 돌고 돌아서

 

同じような町並みがただ通り過ぎた

[오나지요-나 마치나미가 타다 토오리스기타]

비슷한 거리 풍경들이 그저 지나쳐갔어

 

窓に僕が写ってる

[마도니 보쿠가 우츳테루]

창문에 내 모습이 비치고 있네

 

君は今もあの頃みたいにいるのだろうか

[키미와 이마모 아노코로미타이니 이루노다로-카]

너는 지금도 그때처럼 살아가고 있을까

 

ひしゃげて曲がった あの自転車で走り回った

[히샤게테 마갓타 아노 지텐샤데 하시리마왓타]

찌그러지고 휘어진 그 자전거를 타고 누볐던

 

馬鹿ばかしい綱渡り 膝に滲んだ血

[바카바카시이 츠나와타리 히자니 니진다 치]

바보 같은 모험놀이, 무릎에 고였던 피

 

今はなんだかひどく虚しい

[이마와 난다카 히도쿠 무나시이]

지금은 어쩐지 너무나 공허해

 

どれだけ背丈が変わろうとも

[도레다케 세타케가 카와로-토모]

아무리 키가 변하더라도

 

変わらない何かがありますように

[카와라나이 나니카가 아리마스요니]

변하지 않는 무언가가 있기를

 

くだらない面影に励まされ

[쿠다라나이 오모카게니 하게마사레]

시시한 추억 속 모습에 북돋아져

 

今も歌う今も歌う今も歌う

[이마모 우타우 이마모 우타우 이마모 우타우]

지금도 노래해, 지금도 노래해, 지금도 노래해

 

忙しなく街を走るタクシーに

[세와시나쿠 마치오 하시루 타쿠시-니]

바쁜 거리를 내달리는 택시에

 

ぼんやりと背負われたままくしゃみをした

[봉야리토 세오와레타 마마 쿠샤미오 시타]

멍하니 올라탄 채로 재채기를 했어

 

窓の外を眺める

[마도노 소토오 나가메루]

창 밖을 바라보고 있네

 

心から震えたあの瞬間に

[코코로카라 후루에타 아노 슌칸니]

진심으로 떨렸던 그 순간에

 

もう一度えたらいいと強く思う

[모- 이치도 데아에타라 이이토 츠요쿠 오모우]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다면 좋겠다고 강하게 생각해

 

忘れることはないんだ

[와스레루 코토와 나인다]

잊어버리는 일은 없을 거야

 

君は今もあの頃みたいにいるのだろうか

[키미와 이마모 아노코로미타이니 이루노다로-카]

너는 지금도 그때처럼 살아가고 있을까

 

靴を片方茂みに落として探し回った

[쿠츠오 카타호- 시게미니 오토시테 사가시마왓타]

한쪽 신발을 수풀에 떨어트려서 찾아 헤맸지

 

「何があろうと僕らはきっと 上手くいく」と

[나니가 아로-토 보쿠라와 킷토 우마쿠이쿠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우리는 분명 잘 될 거야” 하고

 

無邪気に笑えた 日々を憶えている

[무쟈키니 와라에타 히비오 오보에테이루]

천진난만하게 웃었던 날들을 기억하고 있어

 

どれだけ無様に傷つこうとも

[도레다케 부자마니 키즈츠코-토모]

아무리 흉하게 상처입더라도

 

終わらない毎日に花束を

[오와라나이 마이니치니 하나타바오]

끝나지 않는 매일에 꽃다발을

 

くだらない面影を追いかけて

[쿠다라나이 오모카게오 오이카케테]

시시한 추억 속 모습을 뒤쫓으며

 

今も歌う今も歌う今も歌う

[이마모 우타우 이마모 우타우 이마모 우타우]

지금도 노래해, 지금도 노래해, 지금도 노래해

 

朝日が昇る前の欠けた月を

[아사히가 노보루 마에노 카케타 츠키오]

아침 해가 뜨기 전의 이지러진 달을

 

君もどこかで見ているかな

[키미모 도코카데 미테이루카나]

너도 어딘가에서 보고 있을까

 

何故か訳もないのに胸が痛くて

[나제카 와케모 나이노니 무네가 이타쿠테]

왜인지 이유도 없는데 가슴이 아파서

 

滲む顔かすむ色

[니지무 카오 카스무 이로]

번져가는 얼굴, 흐려지는 색

 

今更悲しいと叫ぶには

[이마사라 카나시이토 사케부니와]

이제 와서 슬프다고 외치기에는

 

あまりに全てが遅すぎたかな

[아마리니 스베테가 오소스기타카나]

모든 게 너무나 늦어버린 걸까

 

もう一度初めから歩けるなら

[모- 이치도 하지메카라 아루케루나라]

다시 한 번 처음부터 걸을 수 있다면

 

すれ違うように君に会いたい

[스레치가우요-니 키미니 아이타이]

엇갈리는 것처럼 너와 만나고 싶어

 

どれだけ背丈が変わろうとも

[도레다케 세타케가 카와로-토모]

아무리 키가 변하더라도

 

変わらない何かがありますように

[카와라나이 나니카가 아리마스요니]

변하지 않는 무언가가 있기를

 

くだらない面影に励まされ

[쿠다라나이 오모카게니 하게마사레]

시시한 추억 속 모습에 북돋아져

 

今も歌う今も歌う今も歌う

[이마모 우타우 이마모 우타우 이마모 우타우]

지금도 노래해, 지금도 노래해, 지금도 노래해

 

朝日が昇る前の欠けた月を

[아사히가 노보루 마에노 카케타 츠키오]

아침 해가 뜨기 전의 이지러진 달을

 

君もどこかで見ているかな

[키미모 도코카데 미테이루카나]

너도 어딘가에서 보고 있을까

 

何もないと笑える朝日がきて

[나니모 나이토 와라에루 아사히가 키테]

아무것도 아니라며 웃을 수 있는 아침 해가 떠올라서

 

始まりは青い色

[하지마리와 아오이 이로]

시작은 푸른 빛깔

 

오늘은 요네즈 켄시의 곡 잿빛과 푸름(灰色と青)의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