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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시카(ヨルシカ) - 구름과 유령(雲と幽霊)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haeppiness 2024. 8. 22. 10:30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요루시카(ヨルシカ)의 구름과 유령(雲と幽霊)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구름과 유령”의 가사, 발음, 해석, 그리고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소개

요루시카(ヨルシカ)는 작사·작곡가인 n-buna와 보컬인 suis로 구성된 일본의 2인조 록밴드입니다. 요루시카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시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들의 음악은 청춘의 감정, 사랑, 그리고 삶의 애환을 담은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특히 독특한 세계관과 문학적인 표현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곡 정보

– 발매일 : 2017년 6월 28일

– 가수 : suis

– 작사, 작곡 : n-buna

🔖 노래방 번호

▫️KY 금영 - 수록되지 않음

▫️TJ 태진 - 수록되지 않음

🔖 요루시카(ヨルシカ) - 雲と幽霊(쿠모토 유우레이) 가사

 

幽霊になった僕は、明日遠くの君を見に行くんだ

[유-레이니 낫타 보쿠와, 아스 토오쿠노 키미오 미니 유쿤다]

유령이 된 나는, 내일 먼 곳의 너를 보러 갈 거야

 

その後はどうしよう

[소노 아토와 도-시요-]

그 뒤는 어떻게 할까

 

きっと君には言えない

[킷토 키미니와 이에나이]

분명 너에게는 말할 수 없어

 

幽霊になった僕は、夏の終わり方を見に行くんだ

[유레이니 낫타 보쿠와, 나츠노 오와리카타오 미니 유쿤다]

유령이 된 나는, 여름이 어떻게 끝나는지 보러 갈 거야

 

六畳の地球で浅い木陰のバス停で

[로쿠죠-노 치큐-데 아사이 코카게노 바스테이데]

여섯 장의 지구에서, 얕은 나무 그늘 아래의 버스 정류장에서

 

夜に涼む君の手 誘蛾灯に沿って石を蹴った

[요루니 스즈무 키미노 테 유-가토-니 솟테 이시오 켓타]

밤에 바람을 쐬는 너의 손, 벌레잡이등에 따라서 돌을 발로 찼어

 

街の薄明かりが揺れている

[마치노 우스아카리가 유레테이루]

거리의 희미한 빛이 흔들리고 있어

 

何も見えなくたって

[나니모 미에나쿠탓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何も言わなくたって

[나니모 이와나쿠탓테]

아무것도 말할 수 없어도

 

誰も気付かなくたって

[다레모 키즈카나쿠탓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해도

 

それでもわかるから

[소레데모 와카루카라]

그래도 알 수 있으니까

 

君と座って バス停見上げた空が青いことしかわからずに

[키미토 스왓테 바스테이 미아게타 소라가 아오이 코토시카 와카라즈니]

너와 앉아서 버스 정류장에서 올려다본 하늘이 푸르다는 것밖에 알지 못하고

 

雲が遠いね ねぇ

[쿠모가 토오이네 네에]

구름이 머네, 그치

 

夜の雲が高いこと、本当不思議だよ

[요루노 쿠모가 타카이 코토, 혼토- 후시기다요]

밤의 구름이 높이 떠 있는 것, 정말 이상해

 

だからさ、もういいんだよ

[다카라사, 모- 이인다요]

그러니까, 이젠 됐어

 

幽霊になった僕は、あの頃の景色を見に行くんだ

[유-레이니 낫타 보쿠와, 아노 코로노 케시키오 미니 유쿤다]

유령이 된 나는, 그 시절의 풍경을 보러 갈 거야

 

遠い街の海辺 子供のとき見た露店街

[토오이 마치노 우미베, 코도모노 토키 미타 로텐가이]

멀고 먼 마을의 해변, 어린 시절에 본 노점상 거리

 

歩き疲れた脚でそこらのベンチでバスを待って

[아루키 츠카레타 아시데 소코라노 벤치데 바스오 맛테]

걷다 지친 다리로 주변의 벤치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その後はどうしよう

[소노 아토와 도-시요-]

그 뒤는 어떻게 할까?

 

何で歩いてたんだろう

[난데 아루이테탄다로-]

왜 걷고 있었던 걸까?

 

何も知らなくたって

[나니모 시라나쿠탓테]

아무것도 모르더라도

 

何も聞けなくたって

[나니모 키케나쿠탓테]

아무것도 들을 수 없어도

 

いつか君が忘れても

[이츠카 키미가 와스레테모]

언젠가 네가 잊어버려도

 

それでも見ているから

[소레데모 미테이루카라]

그래도 지켜보고 있으니까

 

夏の陰に座って 入道雲を眺めるだけでどこか苦しくて

[나츠노 카게니 스왓테 뉴-도-구모오 나가메루 다케데 도코카 쿠루시쿠테]

여름의 그늘에 앉아서 적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어딘가 괴로워서

 

空が高いよ ねぇ

[소라가 타카이요 네-]

하늘이 높네, 그치

 

このままずっと遠くに行けたらいいのにな

[코노마마 즛토 토오쿠니 이케타라 이-노니나]

이대로 아주 먼 곳으로 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夜しかもう眠れずに

[요루시카 모- 네무레즈니]

밤만 되면 더 이상 잠을 못 자고

 

君と座って バス停見上げた空が青いことしかわからずに

[키미토 스왓테 바스테이 미아게타 소라가 아오이 코토시카 와카라즈니]

너와 앉아서 버스 정류장에서 올려다 본 하늘이 푸르다는 것밖에 알지 못하고

 

雲が遠いね ねぇ

[쿠모가 토오이네 네-]

구름이 머네, 그치

 

夜の雲が高いこと、本当不思議だよ

[요루노 쿠모가 타카이 코토, 혼토- 후시기다요]

밤의 구름이 높은 것, 정말 이상해

 

だからさ、だからさ

[[다카라사, 다카라사]

그러니까, 그러니까

 

君もさ、もういいんだよ

[키미모사, 모- 이인다요]

너도 말이야, 이제 됐어

 

幽霊になった僕は、明日遠くの君を見に行くんだ

[유-레이니 낫타 보쿠와, 아스 토오쿠노 키미오 미니 유쿤다]

유령이 된 나는, 내일 먼 곳의 너를 보러 갈 거야

 

その後はどうだろう

[소노 아토와 도-다로-]

그 뒤는 어떠려나

 

きっと君には見えない

[킷토 키미니와 미에나이]

분명 너에게는 보이지 않겠지

🔖 잡담

이 곡의 가사는 '말해줘'의 답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말해줘'가 죽은 연인을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면, '구름과 유령'은 죽은 연인의 입장에서 그들이 함께한 추억을 그리워하는 내용입니다.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추측해보면, '말해줘'가 연인을 잊지 못한 애절함과 그리움을 표현했다면, '구름과 유령'은 자신을 잊지 못한 연인을 찾아가지만 유령이기 때문에 만날 수 없는 슬픔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은 구름과 유령(雲と幽霊)의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