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루시카(ヨルシカ) - 말해줘.(言って。)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요루시카(ヨルシカ)의 말해줘.(言って。)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말해줘”의 가사, 발음, 해석, 그리고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소개
요루시카(ヨルシカ)는 작사·작곡가인 n-buna와 보컬인 suis로 구성된 일본의 2인조 록밴드입니다. 요루시카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시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들의 음악은 청춘의 감정, 사랑, 그리고 삶의 애환을 담은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특히 독특한 세계관과 문학적인 표현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곡 정보
– 발매일 : 2017년 6월 28일
– 가수 : suis
– 작사, 작곡 : n-buna
🔖 노래방 번호
▫️KY 금영 - 수록되지 않음
▫️TJ 태진 - 68078
🔖 요루시카(ヨルシカ) - 言って。(잇테.) 가사
言って
[잇테]
말해줘
あのね、私実は気付いてるの
[아노네 와타시 지츠와 키즈이테루노]
있잖아, 나 사실은 알고 있었어
ほら、君がいったこと
[호라 키미가 잇타 코토]
그거 있잖아, 네가 전에 말했던 거
あまり考えたいと思えなくて
[아마리 칸가에타이토 오모에나쿠테]
별로 떠올리고 싶지 않아서
忘れてたんだけど
[와스레테탄다케도]
잊고 있었지만
盲目的に盲動的に妄想的に生きて
[모-모테키니 모-도-테키니 모-소-테키니 이키테]
맹목적으로 무분별하게 망상적으로 살아서
衝動的な焦燥的な
[쇼-도-테키나 쇼-소-테키나]
충동적이고 초조하게
消極的なままじゃ駄目だったんだ
[쇼-쿄쿠테키나 마마쟈 다메닷탄다]
소극적이게 살아선 안됐던 거야
きっと、人生最後の日を前に思うのだろう
[킷토 진세이 사이고노 히오 마에니 오모우노다로-]
분명 인생 마지막 날을 앞두고 생각하게 되겠지
全部、全部言い足りなくて惜しいけど
[젠부 젠부 이이타리나쿠테 오시이케도]
전부 전부 말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あぁ、いつか人生最後の日、
[아아 이츠카 진세이 사이고노 히]
아아 언젠가 내 인생의 마지막 날,
君がいないことを
[키미가 이나이 코토오]
네가 없다는 걸
もっと、もっと、もっと
[못토, 못토, 못토]
더, 더, 더
もっと、ちゃんと言って
[못토 챤토 잇테]
더 제대로 말해줘
あのね、空が青いのって
[아노네 소라가 아오이놋테]
있잖아, 하늘이 푸르다는 것을
どうやって伝えればいいんだろうね
[도-얏테 츠타에레바 이인다로-네]
어떻게 전하면 좋을까?
夜の雲が高いのって
[요루노 쿠모가 타카이놋테]
밤에 구름이 높게 떴다는 것을
どうすれば君もわかるんだろう
[도-스레바 키미모 와카룬다로-]
어떻게 하면 너도 알 수 있을까?
言って
[잇테]
말해줘
あのね、私実はわかってるの
[아노네 와타시 지츠와 와캇테루노]
있잖아, 나 사실은 알고 있었어
もう君が逝ったこと
[모- 키미가 잇타 코토]
이미 네가 떠나갔다는 걸
あのね、わからず屋って言うんだろうね
[아노네 와카라즈얏테 이운다로-네]
있잖아, 이런 걸 고집불통이라고 하는 거겠지?
忘れたいんだけど
[와스레타인다케도]
잊어 버리고 싶지만
もっとちゃんと言ってよ
[못토 챤토 잇테요]
더 제대로 말해줘
忘れないようメモにしてよ
[와스레나이요- 메모니 시테요]
잊지 않도록 적어둬
明日十時にホームで待ち合わせとかしよう
[아시타 쥬지니 호무데 마치아와세토카 시요-]
내일 10시 역에서 만나든가 하자
牡丹は散っても花だ
[보탄와 칫테모 하나다]
모란은 져도 꽃이야
夏が去っても追慕は切だ
[나츠가 삿테모 츠이보와 세츠다]
여름이 지나도 그리움은 간절해
口に出して 声に出して
[쿠치니 다시테 코에니 다시테]
입 밖으로 목소리를 내서
君が言って
[키미가 잇테]
네가 말해줘
そして人生最後の日、君が見えるのなら
[소시테 진세이 사이고노 히 키미가 미에루노나라]
그리고 인생 마지막 날, 네가 보인다면
きっと、人生最後の日も愛をうたうのだろう
[킷토 진세이 사이고노 히모 아이오 우타우노다로-]
분명 인생 마지막 날에도 사랑을 노래하겠지
全部、全部無駄じゃなかったって言うから
[젠부 젠부 무다쟈 나캇탓테 이우카라]
전부 전부 헛되지 않았다고 말할 테니까
あぁ、いつか人生最後の日、君がいないことがまだ信じられないけど
[아아 이츠카 진세이 사이고노 히 키미가 이나이 코토가 마다 신지라레나이케도]
아아, 언젠가 내 인생의 마지막 날, 네가 없다는 게 아직 믿기지 않지만
もっと、もっと、もっと、もっと
[못토, 못토, 못토, 못토]
더, 더, 더, 더
もっと、もっと、もっと、君が
[못토 못토 못토 키미가]
더, 더, 더, 네가
もっと、もっと、もっと、もっと
[못토, 못토, 못토, 못토]
더, 더, 더, 더
もっと、ちゃんと言って
[못토 챤토 잇테]
더, 제대로 말해줘
🔖 잡담
이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이 먼저 세상을 떠난 후, 그 슬픔을 부인하며 직접 말해 달라고 하는 애절하고 씁쓸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ಢ‸ಢ
오늘은 말해줘.(言って。)의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