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요네즈 켄시(米津玄師)의 메트로놈(メトロノーム)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메트로놈”의 가사, 발음, 해석, 그리고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소개
요네즈 켄시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음악 프로듀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으로 현재 J-POP 씬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원래 "하치"라는 이름으로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자신의 이름으로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Lemon", "感電", "Peace Sign", "KICK BACK" 등이 있으며, 이 곡들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신의 앨범 표지를 직접 그리기도 합니다.
🔖 곡 정보
– 발매일 : 2015년 10월 7일
– 가수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작사, 작곡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요네즈 켄시의 정규 3집 《Bremen》에 수록된 곡 "메트로놈"은 템포가 다른 두 개의 메트로놈이 만나고 떨어지기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떠올려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 노래방 번호
▫️KY 금영 - 44066
▫️TJ 태진 - 27945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メトロノーム(메트로놈) 가사
初めから僕ら出会うと決まってたならば どうだろうな
[하지메카라 보쿠라 데아우토 키맛테타나라바 도우다로우나]
처음부터 우리가 만날 운명이었다면 어땠을까
そしたらこんな日がくることも 同じように決まってたのかな
[소시타라 콘나 히가 쿠루 코토모 오나지요오니 키맛테타노카나
그렇다면 이런 날이 오는 것도 마찬가지로 정해져 있었던 걸까
ずっと叶わない思いばかりを募らせていては
[즛토 카나와나이 오모이바카리오 츠노라세테이테와]
계속 이루어지지 않는 생각만을 모으며
互いに傷つけ合って 責め立て合った
[타가이니 키즈츠케앗테 세메타테앗타]
서로에게 상처주며 비난했어
ただ想ってただなんて 言い訳もできずに
[타다 오못테타다난테 이이와케모 데키즈니]
그냥 생각 중이었다는 말은 변명거리도 못 되고
去り行く裾さえ掴めないでいた
[사리유쿠 스소사에 츠카메나이데이타]
떠나가는 옷깃마저도 잡지 못했던
弱かった僕だ
[요와캇타 보쿠다]
약해빠진 나야
今日がどんな日でも 何をしていようとも
[쿄오가 돈나 히데모 나니오 시테이요토모]
오늘이 어떤 날이든 무엇을 하고 있든
僕はあなたを探してしまうだろう
[보쿠와 아나타오 사가시테시마우다로]
난 결국 당신을 찾고 말겠지
伝えたい思いが募っていくまま
[츠타에타이 오모이가 츠놋테이쿠마마]
전하고 싶은 생각은 점점 쌓여만 가는 채로
一つも減らない僕を
[히토츠모 헤라나이 보쿠오]
하나도 줄어들지 않는 나를
笑い飛ばしてほしいんだ
[와라이토바시테 호시인다]
웃어넘겨 줬으면 해
味気ない風景だ あなたがいないのならどんな場所だろうと
[아지케나이 후우케이다 아나타가 이나이노나라 돈나 바쇼다로오토]
시시한 풍경이야, 당신이 없다면 어떤 곳이든
出会う前に戻っただけなのに どうしてだろうか何か違うんだ
[데아우 마에니 모돗타다케나노니 도오시테다로오카 나니카 치가운다]
만나기 전으로 돌아간 것뿐인데 왜일까, 뭔가 달라
きっと僕らはふたつ並んだメトロノームみたいに
[킷토 보쿠라와 후타츠 나란다 메토로노무 미타이니]
분명 우리는 나란히 세워진 메트로놈처럼
刻んでた互いのテンポは 同じでいたのに
[키잔데에타 타가이노 템포와 오나지데이타노니]
새겨져 있던 서로의 템포는 같았을 텐데
いつしか少しずつ ズレ始めていた
[이츠시카 스코시즈츠 즈레하지메테이타]
어느샌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했어
時間が経つほど離れていくのを
[지칸가 타츠호도 하나레테 이쿠노오]
시간이 흐를수록 멀어져 가는 걸
止められなくて
[토메라레 나쿠테]
멈출 수 없어서
これから僕たちは どこへ行くのかな
[코레카라 보쿠타치와 도코에 이쿠노카나]
앞으로 우린 어디로 가는 걸까
全て忘れて生きていけるのかな
[스베테 와스레테 이키테이케루노카나]
모든 걸 잊고 살아갈 수 있는 걸까
あなたが今どんなに 幸せでも
[아나타가 이마 돈나니 시아와세데모]
당신이 지금 아무리 행복해도
忘れないで欲しいんだ
[와스레나이데 호시인다]
잊지 말아줬으면 해
僕の中にはいつも
[보쿠노 나카니와 이츠모]
내 안에는 언제나
すれ違って背中合わせに歩いていく
[스레치갓테 세나카아와세니 아루이테이쿠]
엇갈리며 등을 맞대고 걸어가
次第に見えなくなってく
[시다이니 미에나쿠 낫테쿠]
점점 보이지 않게 되어가
これからも同じテンポで生き続けたら
[코레카라모 온나지 템포데 이키츠즈케타라]
앞으로도 같은 템포로 살아간다면
地球の裏側でいつか
[치큐우노 우라가와데 이츠카]
지구 반대편에서 언젠가
また出会えるかな
[마타 데아에루카나]
다시 만날 수 있을까
今日がどんな日でも 何をしていようとも
[쿄오가 돈나 히데모 나니오 시테이요토모]
오늘이 어떤 날이든 무엇을 하고 있든
僕はあなたを愛してしまうだろう
[보쿠와 아나타오 아이시테시마우다로]
난 결국 당신을 사랑하게 되겠지
伝えたい思いが募っていくまま
[츠타에타이 오모이가 츠놋테이쿠마마]
전하고 싶은 생각은 점점 쌓여만 가는 채로
一つも減らない僕を
[히토츠모 헤라나이 보쿠오]
하나도 줄어들지 않는 나를
笑い飛ばしてほしいんだ
[와라이토바시테 호시인다]
웃어넘겨 줬으면 해
あなたがいてほしいんだ
[아나타가 이테 호시인다]
당신이 있어줬으면 해
오늘은 요네즈 켄시의 곡 메트로놈(メトロノーム)의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