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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코(DAOKO)×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타상연화(打上花火)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쏘아올린 불꽃 OST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다오코(DAOKO)와 요네즈 켄시(米津玄師)의 콜라보레이션 곡인 타상연화(打上花火)입니다. 애니메이션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의 주제가로 사용되었으며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타상연화(打上花火)라는 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소개

요네즈 켄시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음악 프로듀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으로 현재 J-POP 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원래 "하치"라는 이름으로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자신의 이름으로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Lemon", "感電", "Peace Sign", "KICK BACK" 등이 있으며,  곡들은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신의 앨범 표지를 직접 그리기도 합니다.

🔖 곡 정보

– 발매일 : 2017년 11월 1일

– 가수 : DAOKO×요네즈 켄시

– 작사, 작곡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주제가

 

2017년 11월 1일에 발매된 요네즈 켄시의 정규 4집 앨범 <BOOTLEG>에 새로 편곡된 요네즈 켄시 솔로 버전이 수록되었으며 2018년 12월 12일 발매된 DAOKO의 정규 3집 앨범 <私的旅行>에는 DAOKO 솔로 버전이 수록되었습니다.

🔖 노래방 번호

▫️KY 금영 - 44190

▫️TJ 태진 - 28750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打上花火(우치아게하나비) 가사

 

あの日見渡した渚を今も思い出すんだ

[아노 히 미와타시타 나기사오 이마모 오모이 다슨-다]

그날 바라보았던 물가를 지금도 떠올리곤 해

 

砂の上に刻んだ言葉、君の後ろ姿

[스나노 우에니 키잔-다 코토바, 키미노 우시로 스가타]

모래 위에 새긴 말, 너의 뒷 모습

 

寄り返す波が足元をよぎり、何かを攫う

[요리 카에스 나미가 아시 모토오 요기리, 나니카오 사라우]

밀려온 파도가 발치를 스쳐 무언가를 휩쓸어가

 

夕凪の中、日暮だけが通り過ぎていく

[유-나기노 나카, 히구레 다케가 토-리 스기테 유쿠]

고요한 저녁 바다 위, 노을만이 지나가

 

パッと光って咲いた花火を見てた

[팟토 히캇테 사이타 하나비오 미테타]

팟 하고 빛나며 피어난 불꽃을 보고 있었어

 

きっとまだ終わらない夏が

[킷토 마다 오와라나이 나츠가]

분명 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이

 

曖昧な心を解かして繋いだ

[아이마이나 코코로오 토카시테 츠나이다]

애매한 마음을 녹여내어 엮은

 

この夜が続いて欲しかった

[코노 요루가 츠즈이테 호시캇타]

이 밤이 계속되길 바랐어

 

「あと、何度君と同じ花火を見られるかな」って

[아토 난도 키미토 오나지 하나비오 미라레루카나 읏테]

「또 너와 같은 불꽃을 볼 수 있는 날이 몇 번이나 될까」 라며

 

笑う顔に何ができるだろうか

[와라우 카오니 나니가 데키루 다로-카]

웃는 얼굴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傷つくこと喜ぶこと振り返す波と情動

[키즈츠쿠 코토 요로코부 코토 쿠리 카에스 나미토 죠-도-]

상처받는 것, 기뻐하는 것, 반복되는 파도와 감정

 

焦燥、最終列車の音

[쇼-소- 사이슈- 렛샤노 오토]

초조함과 마지막 열차의 소리

 

何度でも言葉にして君を呼ぶよ

[난도 데모 코토바니 시테 키미오 요부요]

몇 번이라도 말해서 너를 부를 거야

 

波間を選び、もう一度

[나미마오 에라비 모- 이치도]

물결 사이를 골라 한번 더

 

もう二度と悲しまずに済むように

[모- 니도토 카나시마즈니 스무 요-니]

이제 두 번 다시는 슬퍼하지 않을 수 있도록

 

はっと息を飲めば消えちゃいそうな光が

[핫토 이키오 노메바 키에챠이 소-나 히카리가]

핫하고 숨을 마시면 사라질 것 같은 빛이

 

きっとまだ胸に住んでいた

[킷토 마다 무네니 슨데 이타]

분명 아직 가슴에 남아 있어

 

手を伸ばせば触れたあったかい未来は

[테오 노바세바 후레타 앗타카이 미라이와]

손을 뻗으면 닿았던 따뜻한 미래는

 

密かに二人を見ていた

[히소카니 후타리오 미테 이타]

살며시 우리 두사람을 바라보고 있었어

 

パッと花火が(パッと花火が)

[팟토 하나비가] (팟토 하나비가)

팟 하고 불꽃이 (팟 하고 불꽃이)

 

夜に咲いた(夜に咲いた)

[요루니 사이타] (요루니 사이타)

밤에 피었어 (밤에 피었어)

 

夜に咲いて(夜に咲いて)

[요루니 사이테] (요루니 사이테)

밤에 피어서 (밤에 피어서)

 

静かに消えた(静かに消えた)

[시즈카니 키에타](시즈카니 키에타)

조용히 사라졌어 (조용히 사라졌어)

 

離さないで(離れないで)

[하나사나이데] (하나레나이데)

놓지 말아줘 (떠나지 말아줘)

 

もう少しだけ(もう少しだけ)

[모- 스코시다케] (모- 스코시다케)

조금만 더 (조금만 더)

 

もう少しだけ、このままで

[모- 스코시다케 코노 마마데]

조금만 더 지금 이대로

 

あの日見渡した渚を今も思い出すんだ

[아노 히 미와타시타 나기사오 이마모 오모이 다슨다]

그날 바라보았던 물가를 지금도 떠올리곤 해

 

砂の上に刻んだ言葉、君の後ろ姿

[스나노 우에니 키자은다 코토바 키미노 우시로 스가타]

모래 위에 새긴 말, 너의 뒷 모습

 

パッと光って咲いた、花火を見てた

[팟토 히캇테 사이타 하나비오 미테타]

팟 하고 빛나며 피어난 불꽃을 보고 있었어

 

きっとまだ終わらない夏が

[킷토 마다 오와라나이 나츠가]

분명 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이

 

曖昧な心を溶かして繋いだ

[아이마이나 코코로오 토카시테 츠나이다]

애매한 마음을 녹여내어 엮은

 

この夜が続いて欲しかった

[코노 요루가 츠즈이테 호시캇타]

이 밤이 계속되길 바랐어

 

🔖 잡담

영화는 몰라도 노래는 안다는 그 곡! 애니메이션은 크게 흥행 못 했지만(말아먹고 노래만 남은 걸로 유명하죠) 노래는 큰 인기를 받으며 J-POP 추천 리스트, 명곡 리스트에 자주 거론되고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억이 있는 곡이라 들으면 애틋해지는 타상연화는 독음으로 읽으면 '타상화화(打上花火)'인데 한국에는 '타상연화(打上煙火)'라고 알려져있습니다 〣( ºΔº )〣

 

오늘은 타상연화(打上花火)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곡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다른 곡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