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요네즈 켄시의 히트곡 중 하나로 알려진 알려진 피스 사인(ピースサイン)입니다.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오프닝 곡으로 사용되었으며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피스 사인(ピースサイン)이라는 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소개
요네즈 켄시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음악 프로듀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으로 현재 J-POP 씬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원래 "하치"라는 이름으로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자신의 이름으로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Lemon", "感電", "Peace Sign", "KICK BACK" 등이 있으며, 이 곡들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신의 앨범 표지를 직접 그리기도 합니다.
🔖 곡 정보
– 발매일 : 2017년 6월 21일
– 가수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작사, 작곡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2기 1쿨 오프닝곡
해당 곡은 요네즈 켄시가 2017년 봄 경 원형이 되는 곡을 이미 써둔 상태였고, 이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제작진에게 오프닝 테마곡을 제의받았습니다. 요네즈켄시는 이전부터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를 좋아해 왔으므로 언젠가 작업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고, 원형이 되는 곡 역시 작품과 잘 어울릴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 노래방 번호
▫️KY 금영 - 44170
▫️TJ 태진 - 28720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ピースサイン(피스 사인) 가사
いつか僕ぼくらの上うえをスレスレに
[이츠카 보쿠라노 우에오 스레스레니]
언젠가 우리들 위를 아슬아슬하게
通とおりすぎていったあの飛行機ひこうきを
[토오리스기 테잇타 아노 히코-키오]
스쳐 지나갔던 그 비행기를
不思議ふしぎなくらいに憶おぼえてる
[후시기나 쿠라이니 오보에테루]
신기할 정도로 기억하고 있어
意味いみもないのになぜか
[이미모 나이노니 나제카]
의미도 없을 텐데 왜일까
不甲斐ふがいなくて泣ないた日ひの夜よるに
[후가이나쿠테 나이타 히노 요루니]
한심하게 울었던 날 밤에
ただ強つよくなりたいと願ねがってた
[타다 츠요쿠 나리타이토 네갓테타]
그저 강해지고 싶다고 바랐어
そのために必要ひつよな勇気ゆうきを
[소노 타메니 히츠요-나 유우키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용기를
探さがし求もとめていた
[사가시 모토메테이타]
찾아 헤매고 있었어
残酷ざんこくな運命うんめいが定さだまってるとして
[잔코쿠나 운메이가 사다맛테루 토시테]
잔혹한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 해도
それがいつの日ひか僕ぼくの前まえに現あらわれるとして
[소레가 이츠노 히카 보쿠노 마에니 아라와레루토시테]
그것이 언젠가 내 앞에 나타난다고 해도
ただ一瞬いっしゅん、この一瞬いっしゅん、息いきができるなら
[타다 잇슌 코노 잇슌 이키가 데키루나라]
단 한 순간, 이 한순간, 이 한순간 숨을 쉴 수 있다면
どうでもいいと思おもえたその心こころを
[도-데모 이이토 오모에타 소노 코코로오]
어찌됐든 좋다고 생각한 그 마음을
もうー度いちど
[모- 이치도]
다시 한 번
遠とおくへ行いけ 遠とおくへ行いけと
[토오쿠에 이케 토오쿠에 이케토]
멀리까지 가라, 멀리까지 가라고
僕ぼくの中なかで誰だれかが歌うたう
[보쿠노 나카데 다레카가 우타우]
내 안에서 누군가가 노래해
どうしようもないほど熱烈ねつれつに
[도-시요-모 나이호도 네츠레츠니]
어떻게 할 수도 없을 만큼 열렬하게
いつだって目めを腫はらした君きみが二度にどと
[이츠닷테 메오 하라시타 키미가 니도토]
언제나 눈이 부어 있던 네가 두 번 다시
悲かなしまないように笑わらえる
[카나시마나이 요-니 와라에루]
슬퍼하지 않고 웃을 수 있는
そんなヒーローになるための歌うた
[손나 히-로-니 나루 타메노 우타]
그런 히어로가 되기 위한 노래
さらば掲かかげろピースサイン
[사라바 카카게로 피스 사인]
그렇다면 치켜들어 피스 사인
転ころがってくストーリーを
[코로갓테쿠 스토리오]
굴러가는 스토리를
守まもりたいだなんて言いえるほど
[마모리타이다난테 이에루호도]
지키고 싶다고 말할 만큼
君きみが弱よわくはないのわかってた
[키미가 요와쿠와 나이노 와캇테타]
네가 나약하지 않다는 건 알고 있어
それ以上いじょうに僕ぼくは弱よわくてさ
[소레 이죠-니 보쿠와 요와쿠테사]
나는 그것보다 나약해서
君きみが大事だいじだったんだ
[키미가 다이지닷탄다]
네가 소중했던 거야
「独ひとりで生いきていくんだ」なんてさ
[히토리데 이키테이쿤다난테사]
「혼자서 살아갈 거야」라고
口くちをついて叫さけんだあの日ひから
[쿠치오 츠이테 사켄다 아노 히카라]
입을 벌리고 외쳤던 그 날부터
変かわっていく僕ぼくを笑わらえばいい
[카왓테이쿠 보쿠오 와라에바 이이]
변해가고 있는 나를 비웃어도 좋아
独ひとりが怖こわい僕ぼくを
[히토리가 코와이 보쿠오]
혼자인 게 무서운 나를
蹴飛けとばして 噛かみついて 息いきもできなくて
[케토바시테 카미츠이테 이키모 데키나쿠테]
걷어차고 물어뜯으며 숨도 쉴 수가 없고
騒さわぐ頭あたまと腹はらの奥おくが くしゃくしゃになったって
[사와구 아타마토 하라노 오쿠가 쿠샤쿠샤니 낫탓테]
혼란스런 머리와 뱃속이 엉망진창이 되어도
衒てらいも外連けれんも消きえてしまうくらいに
[테라이모 케렌모 키에테시마우 쿠라이니]
잘난 척도 가식도 사라져 버릴 정도로
今いまは触さわっていたいんだ君きみの心こころに
[이마와 사왓테이타인다 키미노 코코로니]
지금은 너의 마음에 닿고 싶은 거야
僕ぼくたちは
[보쿠타치와]
우리들은
きっといつか遠とおく離はなれた
[킷토 이츠카 토오쿠 하나레타]
꼭 언젠가 저 멀리 떨어진
太陽たいようにすら手てが届とどいて
[타이요-니스라 테가 토도이테]
태양에 손을 뻗어서
夜明よあけけ前まえを手てに入いれて笑わらおう
[요아케마에오 테니 이레테 와라오-]
새벽녘을 손에 넣고선 웃자
そうやって青あおく燃もえる色いろに染そまり
[소-얏테 아오쿠 모에루 이로니 소마리]
그렇게 푸르게 타오르는 색으로 물들어
おぼろげな街まちの向むこうへ
[오보로게나 마치노 무코-에]
어렴풋이 보이는 거리 저편으로
手てをつないで走はしっていけるはずだ
[테오 츠나이데 하싯테 이케루하즈다]
손을 꽉 잡고서 달려나갈 거야
君きみと未来みらいを盗ぬすみ描えがく
[키미토 미라이오 누스미 에가쿠]
너와 미래를 그려나가
捻ひねりのないストーリーを
[히네리노 나이 스토리오]
비틀리지 않은 스토리를
カサブタだらけ荒あらくれた日々ひびが
[카사부타다라케 아라쿠레타 히비가]
상처투성이에 거칠었던 날들이
削けずり削けずられ擦すり切きれた今いまが
[케즈리케즈라레 스리키레타 이마가]
닳고 닳아서 끊겨버린 지금이
君きみの言葉ことばで蘇よみがえる鮮あざやかにも現あらわれていく
[키미노 코토바데 요미가에루 아자야카니모 아라와레테이쿠]
너의 말에 되살아나서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어
蛹さなぎのままで眠ねむる魂たましいを
[사나기노 마마데 네무루 타마시-오]
번데기인 채 잠드는 영혼을
食たべかけのまま捨すてたあの夢ゆめを
[타베카케노 마마 스테타 아노 유메오]
먹다 만 채로 버린 그 꿈을
もう一度いち 取とり戻もどせ
[모- 이치도 토리모도세]
다시 한 번 되찾자
もうー度いちど
[모- 이치도]
다시 한 번
遠とおくへ行いけ 遠とおくへ行いけと
[토오쿠에 이케 토오쿠에 이케토]
멀리까지 가라, 멀리까지 가라고
僕ぼくの中なかで誰だれかが歌うたう
[보쿠노 나카데 다레카가 우타우]
내 안에서 누군가가 노래해
どうしようもないほど熱烈ねつれつに
[도-시요-모 나이호도 네츠레츠니]
어떻게 할 수도 없을 만큼 열렬하게
いつだって目めを腫はらした君きみが二度にどと
[이츠닷테 메오 하라시타 키미가 니도토]
언제나 눈이 부어 있던 네가 두 번 다시
悲かなしまないように笑わらえる
[카나시마나이 요-니 와라에루]
슬퍼하지 않고 웃을 수 있는
そんなヒーローになるための歌うた
[손나 히-로-니 나루 타메노 우타]
그런 히어로가 되기 위한 노래
さらば掲かかげろピースサイン
[사라바 카카게로 피스 사인]
그렇다면 치켜들어 피스 사인
転ころがってくストーリーを
[코로갓테쿠 스토리오]
굴러가는 스토리를
君きみと未来みらいを盗ぬすみ描えがく 捻ひねりのないストーリーを
[키미토 미라이오 누스미 에가쿠 히네리노 나이 스토리오]
너와 미래를 그려나가, 비틀리지 않은 스토리를
🔖 잡담
덥고 축 쳐지는 습한 여름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느낌이라 여름에 꼭 듣는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오프닝곡 중 피스 사인만큼 잘 어울리고 듣기 좋은 곡이 없는 거 같아요! 피스 사인은 밝은 분위기에 모두 함께 영웅이 되자는 희망적인 가사이기도 하지만 유년 시절 울보였던 자기 자신한테 쓴 가사라 서정적인 게 더 벅찬 느낌입니다.
오늘은 피스 사인(ピースサイン)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곡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다른 곡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