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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감전(感電)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MIU404 OST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요네즈 켄시의 히트곡으로 알려진 감전(感電)입니다. 일본 드라마 「MIU404」의 주제가로 사용되었으며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감전(感電)이라는 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소개

요네즈 켄시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음악 프로듀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으로 현재 J-POP 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원래 "하치"라는 이름으로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자신의 이름으로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Lemon", "感電", "Peace Sign", "KICK BACK" 등이 있으며,  곡들은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신의 앨범 표지를 직접 그리기도 합니다.

🔖 곡 정보

– 발매일 : 2020년 8월 5일

– 가수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작사, 작곡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MIU404」 주제가

 

5집 《STRAY SHEEP》에 수록된 “감전”은 호시노 겐과 아야노 고가 주연한 일본 드라마 「MIU404」의 주제가로 사용되었습니다. 요네즈 켄시는 드라마의 컨셉과 각본을 보고, 드라마에 어울리도록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았습니다. 수사물인 「MIU404」의 분위기에 맞게 곡에는 관련 단어들이 포함되었고, 가사와 멜로디가 드라마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코멘트

영화 「라스트 마일」의 주제가로 <잡동사니>라는 곡을 썼습니다.

츠키하라씨, 노기씨, 아라이씨의 작품으로 불러주시는 것은 언내추럴, MIU404에 이어 세 번째 작품입니다. 언내추럴에서도 MIU404에서도 주제가로 제 곡을 소중히 다루어 주신 것을 지금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로부터 6년 정도 지나 저도 많이 달라졌지만, 이 세 작품을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의 저는 절대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너무나도 훌륭한 작품과 몇 번이나 만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잡동사니」를 잘 부탁드립니다.

🔖 노래방 번호

▫️KY 금영 - 44591
▫️TJ 태진 - 68300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感電(칸덴) 가사

 

逃げ出したい夜の往来 行方は未だ不明

[니게다시타이 요루노 오-라이 유쿠에와 이마다 후메-]

도망치고 싶은 밤을 오가며 갈 곳은 아직 불명이야

 

回り回って虚しくって 困っちゃったワンワンワン

[마와리마왓테 무나시쿳테 코맛챳타 왕왕왕]

떠돌고 떠돌다 허무해져서 난처해졌어 멍멍멍

 

失ったつもりもないが 何か足りない気分

[우시낫타 츠모리모 나이가 나니카 타리나이 키분]

잃어버린 것도 없을 텐데 뭔가 부족한 기분

 

ちょっと変にハイになって 吹かし込んだ四輪車

[춋토 헨니 하이니 낫테 후카시콘다 욘린샤]

살짝 묘하게 기분이 좋아져 RPM을 높이는 사륜차

 

兄弟よ如何かしよう もう何も考えない様

[쿄-다이요 도-카 시요- 모- 나니모 칸가에나이요-]

형제여 어떻게든 하자구, 이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도록

 

銀河系の外れへと さようなら

[긴가케-노 하즈레에토 사요-나라]

은하계 바깥으로 잘 가

 

真実も 道徳も 動作しないイカれた夜でも

[신지츠모 도-토쿠모 도-사 시나이 이카레타 요루데모]

진실도, 도덕도, 작동하지 않는 고장난 밤에도

 

僕ら手を叩いて笑い合う

[보쿠라 테오 타타이테 와라이아우]

우리는 손뼉을 치며 서로 웃어

 

誰にも知られないまま

[다레니모 시라레나이 마마]

그 누구도 모르게

 

たった一瞬の このきらめきを

[탓타 잇슌노 코노 키라메키오]

단 한 순간의 이 반짝임을

 

食べ尽くそう二人で くたばるまで

[타베츠쿠소- 후타리데 쿠타바루마데]

다 먹어치우자 둘이서 죽어버릴 때까지

 

そして幸運を 僕らに祈りを

[소시테 코-운오 보쿠라니 이노리오]

그리고 행운을, 우리에게 기원을

 

まだ行こう 誰も追いつけない くらいのスピードで

[마다 이코- 다레모 오이츠케나이 쿠라이노 스피-도데]

계속 가자, 아무도 쫓아오지 못할 만큼 빠른 스피드로

 

稲妻の様に生きていたいだけ

[이나즈마노 요-니 이키테이타이다케]

번개처럼 살고 싶을 뿐이야

 

お前はどうしたい? 返事はいらない

[오마에와 도-시타이? 헨지와 이라나이]

넌 어쩌고 싶은데? 대답은 필요 없어

 

転がした車窓と情景 動機は未だ不明

[코로가시타 샤소-토 죠-케이 도-키와 이마다 후메-]

굴린 차의 창문과 풍경 동기는 아직 불명이야

 

邪魔臭くて苛ついて 迷い込んだニャンニャンニャン

[쟈마쿠사쿠테 이라츠이테 마요이콘다 냥냥냥]

귀찮고 초조해져서 헤매고 있어 냥냥냥

 

ここいらで落とした財布 誰か見ませんでした?

[코코이라데 오토시타 사이후 다레카 미마센데시타?]

이 근처에 떨어트린 지갑 누가 못 봤어요?

 

馬鹿みたいについてないね 茶化してくれハイウェイ・スター

[바카미타이니 츠이테나이네 챠카시테쿠레 하이웨이 스타-]

바보같이 재수도 없네, 농담으로 넘어가 줘 하이웨이 스타

 

よう相棒 もう一丁 漫画みたいな喧嘩しようよ

[요- 아이보- 모- 잇쵸- 만가미타이나 켄카시요-요]

어이 파트너, 다시 한 번 더 만화 같이 싸워보자고

 

酒落になんないくらいのやつを お試しで

[샤레니 난나이 쿠라이노 야츠오 오타메시데]

장난 아닌 걸 시험 삼아

 

正論と 暴論の 分類さえ出来やしない街を

[세-론토 보-론노 분루이사에 데키야시나이 마치오]

정론고 폭론의 분류조차 할 수 없는 거리를

 

抜け出して互いに笑い合う

[누케다시테 타가이니 와라이아우]

빠져나가서 서로 함께 웃어

 

目指すのは メロウなエンディング

[메자스노와 메로-나 엔딩구]

목표로 하는 건 멜로스러운 엔딩

 

それは心臓を 刹那に揺らすもの

[소레와 신조-오 세츠나니 유라스 모노]

그건 심장을 찰나의 순간에 흔드는 것

 

追いかけた途端に 見失っちゃうの

[오이카케타 토탄니 미우시낫챠우노]

뒤쫓아가는 순간 놓쳐버렸어

 

きっと永遠が どっかにあるんだと

[킷토 에이엔가 돗카니 아룬다토]

분명 영원이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明後日を 探し回るのも 悪くはないでしょう

[아삿테오 사가시 마와루노모 와루쿠와 나이데쇼-]

내일 모레를 찾아다니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お前がどっかに消えた朝より

[오마에가 돗카니 키에타 아사요리]

네가 어딘가로 사라져버린 아침보다는

 

こんな夜の方が まだましさ

[콘나 요루노 호-가 마다마시사]

이런 밤이 훨씬 나아

 

肺に睡蓮 遠くのサイレン

[하이니 스이렌 토오쿠노 사이렌]

폐에 핀 수련, 멀리서 울리는 사이렌

 

響き合う境界線

[히비키아우 쿄-카이센]

마주 울려퍼지는 경계선

 

愛し合う様に 喧嘩しようぜ

[아이시아우 요-니 켄카 시요-제]

서로 사랑하듯이 싸우자

 

遺る瀬無さ引っさげて

[야루세나사 힛사게테]

어쩔 도리가 없음을 내세우며

 

肺に睡蓮 遠くのサイレン

[하이니 스이렌 토오쿠노 사이렌]

폐에 핀 수련, 멀리서 울리는 사이렌

 

響き合う境界線

[히비키아우 쿄-카이센]

마주 울려퍼지는 경계선

 

愛し合う様に 喧嘩しようぜ

[아이시아우요-니 켄카시요-제]

서로 사랑하듯이 싸우자

 

遺る瀬無さ引っさげて

[야루세나사 힛사게테]

어쩔 도리가 없음을 내세우며

 

たった一瞬の このきらめきを

[탓타 잇슌노 코노 키라메키오]

단 한 순간의 이 반짝임을

 

食べ尽くそう二人で くたばるまで

[타베츠쿠소- 후타리데 쿠타바루마데]

다 먹어치우자 둘이서 죽어버릴 때까지

 

そして幸運を 僕らに祈りを

[소시테 코-운오 보쿠라니 이노리오]

그리고 행운을, 우리에게 기원을

 

まだ行こう 誰も追いつけない くらいのスピードで

[마다 이코- 다레모 오이츠케나이 쿠라이노 스피-도데]

계속 가자, 아무도 쫓아오지 못할 만큼 빠른 스피드로

 

それは心臓を 刹那に揺らすもの

[소레와 신조-오 세츠나니 유라스 모노]

그건 심장을 찰나의 순간에 흔드는 것

 

追いかけた途端に 見失っちゃうの

[오이카케타 토탄니 미우시낫챠우노]

뒤쫓아가는 순간 놓쳐버렸어

 

きっと永遠が どっかにあるんだと

[킷토 에이엔가 돗카니 아룬다토]

분명 영원이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明後日を 探し回るのも 悪くはないでしょう

[아삿테오 사가시 마와루노모 와루쿠와 나이데쇼-]

훗날을 찾아다니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稲妻の様に生きていたいだけ

[이나즈마노 요-니 이키테이타이다케]

번개처럼 살고 싶을 뿐이야

 

お前はどうしたい? 返事はいらない

[오마에와 도-시타이? 헨지와 이라나이]

넌 어쩌고 싶은데? 대답은 필요 없어

 

🔖 잡담

“감전”은 요네즈 켄시의 명곡 “레몬”처럼 드라마 OST로 사용된 곡입니다. 「MIU404」는 2018년의 「언내추럴」과 비슷하게 잔잔한 감동을 주는 드라마로, "넌 어쩌고 싶은데? 대답은 필요 없어."라는 소절에서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가 느껴지며, 이 감정이 “감전”에서 잘 표현되었습니다. 가사와 곡의 분위기가 드라마와 너무 잘 어울려, 들을 때마다 감동이 전해지는 곡입니다 ˶˙ᯅ˙˶)꜆

이후 「MIU404」의 제작진은 2024년 8월 23일에 영화 「라스트 마일」로 돌아옵니다. 주제가는 요네즈 켄시가 맡은 "잡동사니(がらくた)"로, 선공개된 곡에서 요네즈 켄시 특유의 감성이 돋보였습니다.

결론 : 켄시가 켄시했다 ჱ̒^__^

「MIU404」 주제가로 사용된 감전(感電)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곡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다른 곡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