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YOASOBI(요아소비)의 삼원색(三原色)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삼원색”의 가사, 발음, 해석, 그리고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소개
일본의 프로젝트 그룹인 YOASOBI(요아소비)는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출신으로 작사, 작곡과 프로듀스를 담당하는 Ayase(아야세)와 보컬을 담당하는 ikura(이쿠라)로 구성된 2인조 그룹입니다. "애니메이션과 소설을 음악으로 만들어내는 유닛"을 표방하며, 이에 따라 발표한 모든 곡에 '원작'이 존재하는 독특한 시스템이 다른 그룹과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 곡 정보
– 발매일 : 2021년 7월 2일
– 가수 : ikura(이쿠라)
– 작사, 작곡 : Ayase(아야세)
– 원작 : 코미카도 유이치로 <RGB>
🔖 노래방 번호
▫️KY 금영 - 44695
▫️TJ 태진 - 68420
🔖 YOASOBI(요아소비) - 三原色(상겐쇼쿠) 가사
どこかで途切れた物語
[도코카데 토기레타 모노가타리]
어딘가에서 끊어진 이야기
僕らもう一度その先へ
[보쿠라 모- 이치도 소노 사키에]
우리는 다시 한 번 그 이야기 너머로
たとえ何度離れてしまっても
[타토에 난도 하나레테시맛테모]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ほら 繋がっている
[호라 츠나갓테이루]
이어져 있으니까
それじゃまたね 交わした言葉
[소레쟈 마타네 카와시타 코토바]
그럼 또 봐 서로 건네준 말
あれから幾つ朝日を見たんだ
[아레카라 이쿠츠 아사히오 미탄다]
그 이후로 몇 번이나 아침해를 봤을까
それぞれの暮らしの先で
[소레조레노 쿠라시노 사키데]
각자의 삶을 살며
あの日の続き 再会の日
[아노 히노 츠즈키 사이카이노 히]
그날로부터 이어진 재회의 날
待ち合わせまでの時間がただ
[마치아와세마데노 지칸가 타다]
다시 만날 때까지의 기다리는 시간이
過ぎてゆく度に胸が高鳴る
[스기테 유쿠 타비니 무네가 타카나루]
다가올수록 가슴이 두근거려
雨上がりの空見あげれば
[아메아가리노 소라 미아게레바]
비가 그친 하늘을 올려다보면
あの日と同じ様に 架かる七色の橋
[아노 히토 오나지 요-니 카카루 나나이로노 하시]
그날과 같은 일곱 빛깔 다리가 놓여 있어
ここでもう一度出会えたんだよ
[코코데 모- 이치도 데아에탄다요]
여기서 다시 한 번 만나게 됐어
僕ら繋がっていたんだずっと
[보쿠라 츠나갓테이탄다 즛토]
우리는 이어져 있고 싶어하지 계속
話したいこと 伝えたいことって
[하나시타이 코토 츠타에타이 코톳테]
이야기하고 싶은 것 전해주고 싶은 것
溢れて止まらないから
[아후레테 토마라나이카라]
계속 넘쳐 흘러 멈추지 않으니까
ほらほどけていやしないよ、きっと
[호라 호도케테이야 시나이요 킷토]
풀려버리지는 않겠지만
巡る季節に急かされて
[메구루 키세츠니 세카사레테]
흘러가는 계절에 쫓겨
続く道のその先また
[츠즈쿠 미치노 소노 사키 마타]
이어져 있는 길의 그 너머까지
離れたってさ 何度だってさ
[하나레탓테사 난도닷테사]
멀어진다 해도 몇 번이라도
強く結び直したなら
[츠요쿠 무스비 나오시타나라]
다시 강하게 이어주면
また会える
[마타 아에루]
다시 만날 수 있어
何だっけ?
[난닷케?]
뭐였더라?
思い出話は止まんないね
[오모이데 하나시와 토만나이네]
추억 이야기는 멈추지 않네
辿った記憶と回想
[타돗타 키오쿠토 카이소-]
더듬은 기억과 회상
なぞって笑っては
[나좃테 와랏테와]
덧그려 웃어가며
空いた時間を満たす
[아이타 지칸오 미타스]
빈 시간을 채워가
言葉と言葉で気づけばショートカット
[코토바도 코토바데 키즈케바 쇼-토 캇토]
말과 말로 알아차리면 지름길
明日のことは気にせずどうぞ
[아시타노 코토와 키니세즈 도-조]
내일 일은 신경쓰지 말고, 어서
まるで昔に戻った様な
[마루데 무카시니 모돗타 요-나]
마치 옛날로 돌아간 듯 해
それでも変わってしまったことだって
[소레데모 카왓테 시맛타 코토닷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해버린 것들이
本当はきっと幾つもある
[혼토-와 킷토 이쿠츠모 아루]
사실은 분명 여러 가지 있겠지만
だけど今日だって
[다케도 쿄-닷테]
그래도 오늘 만큼은
あっけないほど
[앗케나이호도]
어이없을 정도
あの頃のままで
[아노 코로노 마마데]
그때 그 시절 그대로
気づけば空は白み始め
[키즈케바 소라와 시로미 하지메]
정신 차려 보니 하늘은 하얗게 밝아와
疲れ果てた僕らの片頬に
[츠카레 하테타 보쿠라노 카타 호-니]
지쳐버린 우리들의 한쪽 뺨에
触れるほのかな暖かさ
[후레루 호노카나 아타타카사]
와 닿는 은은한 따스함
あの日と同じ様に
[아노 히토 오나지 요-니]
그 날과 같은 모습으로
それぞれの日々に帰る
[소레조레노 히비니 카에루]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
ねえここまで歩いてきた道は
[네- 코코마데 아루이테 키타 미치와]
있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은
それぞれ違うけれど
[소레조레 치가우 케레도]
저마다 다르지만
同じ朝日に今照らされてる
[오나지 아사히니 이마 테라사레테루]
같은 아침 햇살이 지금 비춰지고 있어
また重なり合えたんだ
[마타 카사나리 아에탄다]
다시 겹쳐질 수 있었던 거야
どこかで途切れた物語
[도코카데 토기레타 모노가타리]
어디선가 끊어진 이야기
僕らもう一度その先へ
[보쿠라 모- 이치도 소노 사키에]
우리는 다시 한 번 그 너머로
話したいこと
[하나시타이 코토]
이야기하고 싶은 것
伝えたいことって
[츠타에타이 코톳테]
전해주고 싶은 것들이
ページを埋めてゆくように
[페-지오 우메테 유쿠 요-니]
페이지를 채워나가듯이
ほら描き足そうよ、何度でも
[호라 카키 타소-요 난도데모]
자, 다시 그려보자, 몇 번이라도!
いつか見上げた赤い夕日も
[이츠카 미아게타 아카이 유-히모]
언젠가 올려다봤던 붉은 노을도
共に過ごした青い日々も
[토모니 스고시타 아오이 히비모]
함께 지내왔던 푸른 날들도
忘れないから
[와스레나이카라]
잊지 않으니까
消えやしないから
[키에야 시나이카라]
사라지지는 않으니까
緑が芽吹くように
[미도리가 메부쿠 요-니]
새싹이 돋아나듯
また会えるから
[마타 아에루카라]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物語は白い朝日から始まる
[모노가타리와 시로이 아사히카라 하지마루]
이야기는 하얀 아침 해에서부터 시작돼
「また明日」
[마타 아시타]
"내일 또 보자"
🔖 잡담
요아소비의 "삼원색(三原色)"은 관계의 소중함과 사람들 간의 연결을 주제로 한 노래입니다. 이 곡은 빛의 삼원색인 빨강, 파랑, 초록이 만나 다양한 색을 만들어내듯이, 사람들과의 만남과 관계가 인생을 풍부하고 다채롭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은 삼원색(三原色)의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