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요루시카(ヨルシカ)의 잊어주세요(忘れてくださ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잊어주세요”의 가사, 발음, 해석, 그리고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소개
요루시카(ヨルシカ)는 작사·작곡가인 n-buna와 보컬인 suis로 구성된 일본의 2인조 록밴드입니다. 요루시카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시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들의 음악은 청춘의 감정, 사랑, 그리고 삶의 애환을 담은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특히 독특한 세계관과 문학적인 표현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곡 정보
– 발매일 : 2024년 7월 13일
– 가수 : suis
– 작사, 작곡 : n-buna
– 「GO HOME ~경시청 신원 불명인 상담실~」 주제가
일본 드라마 「GO HOME ~경시청 신원 불명인 상담실~」 주제가로 사용되었으며 《환등》의 15번 트랙 앨저넌에 대응하는 곡입니다.
🔖 노래방 번호
▫️KY 금영 - 수록되지 않음
▫️TJ 태진 - 수록되지 않음
🔖 요루시카(ヨルシカ) - 忘れてください(와스레테쿠다사이) 가사
僕に心を
[보쿠니 코코로오]
나에게 마음을
君に花束を
[키미니 하나타바오]
너에게 꽃다발을
揺れる髪だけ靡くままにして
[유레루 카미다케 나비쿠 마마니 시테]
흔들리는 머리만이 나부끼는 채로
箱の中の小さい家の、
[하코노 나카노 치이사이 이에노]
상자 안 작은 집의,
二人で並んだキッチンの
[후타리데 나란다 킷친노]
둘이 나란히 선 주방의
小窓のカーテンの先の思い出の庭に、
[코마도노 카아텐노 사키노 오모이데노 니와니]
작은 창의 커튼 끝의 추억의 정원에,
春の日差しを一つ埋めて、
[하루노 히자시오 히토츠 우메테]
봄의 햇살을 하나 묻고,
たまには少しの水をやって、
[타마니와 스코시노 미즈오 얏테]
가끔은 조금의 물을 주고
小さな枇杷が生ったとき忘れてください
[치이사나 비와가 낫타 토키 와스레테쿠다사이]
작은 비파열매가 맺혔을 때 잊어주세요
僕に 僕に 僕に
[보쿠니 보쿠니 보쿠니]
나에게 나에게 나에게
僕に心を
[보쿠니 코코로오]
나에게 마음을
君に花束を
[키미니 하나타바오]
너에게 꽃다발을
揺れる髪だけ靡くままにして
[유레루 카미다케 나비쿠 마마니 시테]
흔들리는 머리만이 나부끼는 채로
僕に言葉を
[보쿠니 코토바오]
나에게 말을
君の鼻歌を
[키미노 하나우타오]
너의 콧노래를
長い長い迷路の先に置いて
[나가이 나가이 메이로노 사키니 오이테]
길고 긴 미로의 끝에 놓아두고
一つ一つ数えてみて。
[히토츠히토츠 카조에테미테]
하나하나 세어봐
あなた自身の人生の
[아나타 지신노 진세이노]
당신 스스로의 인생의
あなたが愛したいものを。
[아나타가 아이시타이 모노오]
당신이 사랑하고 싶은 것을
何もないのかい?
[나니모 나이노카이]
아무것도 없는 거야?
海の側の小さい駅を
[우미노 소바노 치이사이 에키오]
바다 옆 작은 역에서
歩いて五分の海岸の、
[아루이테 고훈노 카이간노]
걸어서 5분의 바닷가의,
僕と見た翡翠の色も忘れてください
[보쿠토 미타 히스이노 이로모 와스레테쿠다사이]
저와 본 비취의 색도 잊어주세요
僕に 僕に 僕に
[보쿠니 보쿠니 보쿠니]
나에게 나에게 나에게
僕に
[보쿠니]
나에게
僕に
[보쿠니]
나에게
僕に
[보쿠니]
나에게
僕に心を
[보쿠니 코코로오]
나에게 마음을
君に花束を
[키미니 하나타바오]
너에게 꽃다발을
揺れる髪だけ靡くままにして
[유레루 카미다케 나비쿠 마마니 시테]
흔들리는 머리만이 나부끼는 채로
僕に言葉を
[보쿠니 코토바오]
나에게 말을
君の鼻歌を
[키미노 하나우타오]
너의 콧노래를
長い長い迷路の先に置いて
[나가이 나가이 메이로노 사키니 오이테]
길고 긴 미로의 끝에 놓아두고
箱の中の小さい家の、
[하코노 나카노 치이사이 이에노]
상자 안 작은 집의,
朝の日に揺れるカーテンを
[아사노 히니 유레루 카아텐오]
아침 해에 흔들리는 커튼을
開けた静かな休日の、
[아케타 시즈카나 큐우지츠노]
열어젖힌 조용한 휴일의,
寝起きの君が
[네오키노 키미가]
자다 깬 네가
寝ぼけ眼で座ったその
[네보케마나코데 스왓타 소노]
잠이 덜 깬 눈으로 앉은 그
朝のダイニングテーブルに
[아사노 다이닌구테에부루니]
아침 식탁에
僕の心があったこと、
[보쿠노 코코로가 앗타 코토]
내 마음이 있었다는 걸,
忘れてください
[와스레테쿠다사이]
잊어주세요
🔖 잡담
"잊어주세요"는 사랑했던 사람에게 자신을 잊어달라고 부탁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떠나야 하는 현실 속에서 슬픔과 미련을 간직한 채 이별을 준비하는 주인공의 감정을 표현한 곡입니다. 요루시카 노래는 밝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대조되는 침울한 가사가 또 다른 매력을 주는 부분인 거 같아요⋆ᶿ̵᷄ ˒̼ ᶿ̵᷅⋆
오늘은 잊어주세요(忘れてください)의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