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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시카(ヨルシカ) - 좌우맹(左右盲)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요루시카(ヨルシカ)의 좌우맹(左右盲)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좌우맹”의 가사, 발음, 해석, 그리고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소개

요루시카(ヨルシカ)는 작사·작곡가인 n-buna와 보컬인 suis로 구성된 일본의 2인조 록밴드입니다. 요루시카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시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들의 음악은 청춘의 감정, 사랑, 그리고 삶의 애환을 담은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특히 독특한 세계관과 문학적인 표현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곡 정보

– 발매일 : 2022년 7월 25일

– 가수 : suis

– 작사, 작곡 : n-buna

🔖 노래방 번호

▫️KY 금영 - 75927

▫️TJ 태진 - 68702

🔖 요루시카(ヨルシカ) - 左右盲(사유모) 가사

 

君の右手は頬を突いている

[키미노 미기테와 호호오 츠이테이루]

너의 오른손은 뺨을 찌르고 있어

 

僕は左手に温いマグカップ

[보쿠와 히다리테니 누루이 마그캅푸]

나는 왼손에 따뜻한 머그컵

 

君の右眉は少し垂れている

[키미노 미기마유와 스코시 타레테이루]

너의 오른쪽 눈썹은 조금 늘어져 있어

 

朝がこんなにも降った

[아사가 콘나니모 훗타]

아침이 이렇게나 내렸어

 

一つでいい

[히토츠데 이-]

하나면 충분해

 

散らぬ牡丹の一つでいい

[치라누 보탄노 히토츠데 이-]

지지 않는 모란 한 송이면 돼

 

君の胸を打て

[키미노 무네오 우테]

너의 가슴을 울려서

 

心を亡わすれるほどの幸福を

[코코로오 와스레루 호도노 코-후쿠오]

마음을 잊을 정도의 행복을

 

一つでいいんだ

[히토츠데 이인다]

하나면 돼

 

右も左も分からぬほどに

[미기모 히다리모 와카라누 호도니]

오른쪽도 왼쪽도 모를 정도로

 

手探りの夜の中を

[테사구리노 요루노 나카오]

손으로 더듬는 밤 속을

 

一人行くその静けさを

[히토리 유쿠 소노 시즈케사오]

혼자서 가는 그 고요함을

 

その一つを教えられたなら

[소노 히토츠오 오시에라레타나라]

그 하나를 알려주었으면

 

君の左眉は少し垂れている

[키미노 히다리마유와 스코시 타레테이루]

너의 왼쪽 눈썹은 조금 늘어져 있어

 

上手く思い出せない

[우마쿠 오모이 다세나이]

잘 떠올릴 수 없어

 

僕には分からないみたい

[보쿠니와 와카라나이 미타이]

나는 모르는 것 같아

 

君の右手にはいつか買った小説

[키미노 미기테니와 이츠카 캇타 쇼세츠]

너의 오른손에는 언젠가 샀던 소설

 

あれ、それって左手だっけ

아레, 소렛테 히다리테닷케]

어라, 그건 왼손이었던가

 

一つでいい

[히토츠데 이-]

하나면 돼

 

夜の日差しの一つでいい

[요루노 히자시노 히토츠데 이-]

밤의 햇살 하나면 돼

 

君の胸を打つ、

[키미노 무네오 우츠,]

너의 가슴을 울려,

 

心を覗けるほどの感傷を

[코코로오 노조케루 호도노 칸쇼-오]

마음을 엿볼 수 있을 정도의 감상을

 

一つでいいんだ

[히토츠데 이인다]

하나면 충분해

 

夏に舞う雹のその中も

[나츠니 마우 요-노 소노 나카모]

여름에 흩날리는 우박 속에서도

 

手探りで行けることを

[테사구리데 유케루 코토오]

손으로 더듬어 헤쳐 나갈 수 있는 것을

 

君の目は閉じることを

[키미노 메와 토지루 코토오]

너의 눈은 감기는 것을

 

僕の身体から心を少しずつ剥がして君に渡して

[보쿠노 카라다카라 코코로오 스코시즈츠 하가시테 키미니 와타시테]

내 몸에서 마음을 조금씩 떼어서 너에게 건네주나

 

その全部をあげるから

[소노 젠부오 아게루카라]

그 전부를 줄 테니까

 

剣の柄からルビーを

[츠루기노 츠카카라 루비오]

칼의 손잡이에서 루비를

 

この瞳からサファイアを

[코노 히토미카라 사화이아오]

이 눈동자에서 사파이어를

 

鉛の心臓はただ傍に置いて

[나마리노 신조-와 타다 소바니 오이테]

납으로 된 심장은 그냥 곁에 두어 줘

 

一つでいい

[히토츠데 이=]

하나면 돼

 

散らぬ牡丹の一つでいい

[치라누 보탄노 히토츠데 이-]

지지 않는 모란 한 송이면 돼

 

君の胸を打て

[키미노 무네오 우테]

너의 가슴을 울려서

 

涙も忘れるほどの幸福を

[나미다모 와스레루 호도노 코-후쿠오]

눈물도 잊을 정도의 행복을

 

少しでいいんだ

[스코시데 이인다]

조금이면 충분해

 

今日の小雨が止むための太陽を

[쿄-노 코사메가 야무 타메노 타이요-오]

오늘의 소나기가 그칠 수 있도록 태양을

 

少しでいい

[스코시데 이-]

조금이면 돼

 

君の世界に少しでいい

[키미노 세카이니 스코시데 이-]

너의 세상에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僕の靴跡を

[보쿠노 쿠츠아토오]

나의 발자국을

 

分かるだろうか、君の幸福は

[와카루다로-카, 키미노 코-후쿠와]

알고 있으려나, 너의 행복은

 

一つじゃないんだ

[히토츠쟈나인다]

하나가 아니야

 

右も左も分からぬほどに

[미기모 히다리모 와카라누 호도니]

오른쪽도 왼쪽도 모를 정도로

 

手探りの夜の中を

[테사구리노 요루노 나카오]

어두운 밤 속을

 

君が行く長いこれからを

[키미가 유쿠 나가이 코레카라오]

네가 앞으로 가게 될 기나긴 길을

 

僕だけは笑わぬことを

[보쿠다케와 와라와누 코토오]

나만큼은 웃지 않는 것을

 

その一つを教えられたなら

[소노 히토츠오 오시에라레타나라]

그 하나를 알려줄 수 있었더라면

 

何を食べても味がしないんだ

[나니오 타베테모 아지가 시나인다]

뭘 먹어도 맛이 나지 않아

 

身体が消えてしまったようだ

[카라다가 키에테 시맛타 요-다]

몸이 사라져 버린 것 같아

 

貴方の心と 私の心が

[아나타노 코코로토 와타시노 코코로가]

당신의 마음과 나의 마음이

 

ずっと一つだと思ってたんだ

[즛토 히토츠다토 오못테탄다]

계속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 잡담

요루시카의 “좌우맹”은 일본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주제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도서를 원작으로 하며, 국내에서도 번역되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화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소재로 고등학생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내고 있으며, 가사와 이 작품의 스토리가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좌우맹(左右盲)의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